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라의 징벌 (문단 편집) === 이시라의 몰락 === 이오스의 다른 버려진 도시는 단절 때문에 몰락했지만, 이시라는 390 AR에 [[에버블라이트의 군단|에스룬발(Ethrunbal)]]과의 싸움 도중 폐허가 됐다. 나중에 조사한 바로는 에스룬발은 오랜 세월동안 도시 밑에서 잠복중이었을 것이라 한다. 버려진 아이슬라의 신전 주변의 거리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죽이던 괴이한 변이체가 발견된 게 전조였다. 해부 결과 이들은 원래 이오스 엘프였으나 황폐의 영향 때문에 흉측한 모습이 된 것으로 판명됐고, 이는 룰과의 교류 동안 들은 용의 흔적과 일치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속히 안개의 문과 폭풍의 문 등에서 군대를 그러모았지만 엘프는 용의 위험을 과소평가해 도시에 소개 명령을 내리는 대신 신전 내부에 뚫린 동굴을 통해 용과 직접 접촉하려 했다. 그러자 바로 에스룬발이 땅에서 솟아나 대량 학살을 자행했다. 이 때문에 이시라의 수많은 주민이 거의 학살당하고 이시라는 폐허가 됐으며, 결국 에스룬발을 제압하긴 했지만 군대도 엄청난 희생을 치뤘다. 이중 라이실리르 가문이 특히 심각한 타격을 입어 거의 모든 병사가 몰살당했다 한다. 에스룬발을 쓰러뜨린 뒤 학자들은 용의 정수를 추출했고, 이오스에서 멀리 떨어진 북쪽 어딘가에 묻어두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흐른 뒤 604AR에 [[에버블라이트의 군단|'''타그로쉬라는 오그런이 절박한 상황에서 에스룬발의 꾐에 넘어가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